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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0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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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여자가 결혼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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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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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고 바라는것이 있을것이다.
오늘 이글은 여자분들이 끝까지 한번 읽어보기를 바라면서.
여자들이 결혼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1.여자는 이뻐야 된다라는것 누구나 알고 있을것이다.
솔직히 연애할때에는 이쁜여자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결혼을 할 여자를 찾을때에도 여자의 얼굴을 보지 않고 선택을 하지 않는다
이것은 남자와 여자 어찌보면은 마찬가지겠지만
남자가 이런현상이 더욱더 심하다라는것이다.
남자는 자기가 마음에 한번 안드는 외모의 여자가 다가오면은
정말 때려죽여도 그여자랑 같이 10분도 못잊는 사람들 수두룩하다
필자도 아버지가 맞선을 보라고 보라고 간곡하게 이야기를 해서
아주 능력좋은 집안의 자제분과 맞선을 본적이 있다.
지금까지 내가 만났던 여자랑은 완전히 퀄리티가 떨어지는 여자였다.
그여자가 미국에 유명대학교를 나오고 연봉이 얼마고 자기 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이고
솔직히 이것이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돈이야 나도 어느정도 벌고 먹고사는데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이 들면
자기가 마음에 드는 여자랑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것이 남자들의 심리다.
만약 그여자가 남자가 상상도 할수없는 금액을 물려받는 여자라면 모를까?
일단 외모가 자기 눈에 들어와야 그다음에 그여자의 조건이 눈에 들어온다
정말 아닌데, 정말 같이 1분도 앉아있기 싫은 스타일인데.
그여자랑 결혼을 할수가 있을까?
처음 맞선을 보러가기전에는
"얼굴보다는 능력있고 좋은여자라면 결혼할수도 있는것이지"이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맞선을 보고 그여자의 얼굴을 맞보는 순간에
"아무리 저여자가 능력이 좋고 좋은여자라도 이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것이 남자라는 동물이라는것 알아두기를 바란다.
2.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여자들을 남자들은 선호한다.
보통 여자들은 결혼할때에는 맞벌이로 시작을 한다가
임신을 하고 아이를 놓으면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는 순간이 생긴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아이까지 놓고 경리업무나 이런것을 할수없으니까
직접 내쫓거나 아니면 나가라는식으로 압박이 들어온다.
그런데 그여자가 만약에 공무원이나 학교선생님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여자들이 공무원이나 신의직장을 다니는분들을 선호하듯이
남자분들도 공무원이나 학교선생님같은것을 상당히 선호를 한다.
왜 그런것일까?
9급공무원의 첫 월급이 130만원정도 된다
기본수당은 82만원정도 되는데 거기다가 여러가지 혜택등을 합하면 저정도 된다
솔직히 일반 회사에서 경리로 일하는것보다는 작은 금액이다
그런데 저것을 60살이 되도록 나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 않는가?
자기가 비리나 나쁜짓만 안하면 연봉은 호봉수에 따라서 매년 올라갈것이고
그리고 퇴직후에도 연금으로 일정한 금액이 나온다
또 여성으로서 각종 법으로 정해진 혜택등은 다 받을수 있고
빨간날과 토요일은 거의 다 쉬면서 일을 하지 않는가?
내가 여자분들에게 공무원이 되어라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라
이런말을 하려는것이 아니다.
남자라는것이 여자를 선택을 할때에 이제는 여자의 능력도 하나의 변수가 된다
왜? 혼자서 벌어서 가족하고 먹고 사는것 왠만한 능력가지고는 힘들다라는 것이다
예전에는 남자가 벌어서 여자랑 자식들이랑 먹고 사는것이 가능해졌다.
그런데 지금은 남자 월급가지고 4인가족 먹고 살라고 하면은
자식두명 낳고 애들 학원 마음대로 보내지도 못할정도로 힘들다라는것이다.
여자분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은것은
당신이 능력좋은 남편을 만나는것 어찌보면은 꿈꾸지 않는가?
그러면 어느정도 당신도 능력이라는것이 있어야 가능하다라는 것이다.
서울 유명대학 나오고 잘나가는 대기업에 다니는 남자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공장에 다니는 여자랑 결혼할것 같은가?
안한다. 어쩔수 없는 현실이다.
그남자는 단지 당신이 이쁘고 몸매가 좋기때문에 연애용으로 만나는것이지
결혼할 여자로 당신을 만나지 않는다라는것 알아두기를 바란다.
3.여자는 여자답게 행동을 해야 된다.
우리가 싹수가 노랗다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는가?
그여자를 만나다보면은 저여자랑 결혼을 하면은 피곤하겠다라고
생각이 드는 여자가 분명히 존재를 한다.
그러면 그여자랑 결혼을 할수 있겠는가?
연인사이로 지내다가 보면은 싸울때 지지않고 꼬박꼬박 말대꾸하고
한번 삐지면은 한 일주일동안 잠수를 타는 행동을 한다면
솔직히 결혼을 하면은 이여자랑 같이 살수 있을까? 이런생각 든다.
남자들이 결혼이라는것 할때 연인사이로 지내는 커플이나
맞선을 보고 만나는 커플이든 중요한것은 그사람의 마음 씀씀이와 행동이다. 여자는 여자다워야 된다라는것이 남자들의 생각이다.
결혼할 여자가 남자같이 과격하고 막말하고 대놓고 서슴없이 말한다면
이여자랑 어떤남자랑 결혼할것 같은가?
지금 연인사이에도 이렇게 행동하는데 결혼하면은 더 할것 아니겠는가?
이런생각 남자들이 안하겠는가?
남자는 자기가족들한테 친근하게 다가오고 어른들한테 잘하고
자기 가족들 누나,형,동생등등에게 잘 대해주고 예의있게 해주기를 바란다
요리도 잘했으면 좋겠고
집안일도 꼼꼼하게 잘했으면 좋겠고
집에서 내조 잘하는 그런 여자를 결혼상대로 찾는것이다.
이런것이 솔직한 남자들의 속마음이다.
그런데 여자가 방방띄고 요리는 전혀 관심이 없고
내조라는 단어에 내자도 모르는 여자라면 솔직히 이여자랑 결혼 못한다.
<다음 미친연애 - 최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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